
회사를 그만 두고 당분간 프리렌서 개발자로 활동하려 하는데, 사실 막막하고 아무것도 모르겠다.
정글 한가운데에 딱 놓여진 기분인데, 이대로 있다간 굶어 죽을거 같고 뭐라도 해볼려고 한다.
다행히, 일감은 얻었는데 갑측에서 세금 계산서를 처리하기를 원하고 그렇게 하려면 개인사업자가 필요하다고 한다.
첫 목표를 개인 사업자 생성으로 잡고 움직여 보려고한다.
아래 영상은 나와 같은 사람에게 매우 도움되는 영상이다.
우선 국세청 홈페이지에 사업자 등록 안내에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업자등록 신청 절차(부가가치세법 제8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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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의 구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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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자단위과세 제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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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정보를 바탕으로,
- 온라인상으로 가능
- 오프라인 : 관할세무서 또는 가까운세무서 민원봉사실, 온라인 : 홈텍스
-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의 구분 ( 일반과세자로 등록 )
아래 영상은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에 관한 영상
홈텍스 화면에서 사업자 등록메뉴로 들어가 신청서 작성하면 완료.
업종 코드는 940909와 722000 두가지중 하나를 많이 선택하는것 같다.
위의 코드들을 선택함에 따라 이득은 뭐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자는 프로그래머라는명칭이고 소프트웨어개발및공급업이다.
의미로 볼때 전자는 개인을 의미하는단어고 후자는 단체를 의미하는 단어인데,
세금에 영향이 있을거 같기도 하다. 일단 후자를 선택해서 등록 신청한 상태